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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두두 산책 훈련이 잘 되어 있는 개린이라 산책 시 줄을 당기는 일이 거의 없으나,특별한 장소에 가면 가끔 천방지축이다. 몸집은 성견이지만 아직 어린아이티를 못 벗은 게 티가 난다ㅋ 우리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ㅎ ♬저거 뭐지?♪아빠 잠시 잊음 1 ♬이횰룔룔로♪아빠 잠시 잊음 2 엎드려! 구르지 말고ㅠㅠ사진 좀 찍어보자..ㅠㅠ 1 엎드렸으면 여기 봐봐!사진 좀 찍어보자..ㅠㅠ 2 진정 좀 해ㅠㅠ사진 좀 찍어보자..ㅠㅠ 3 더보기
성격있는 두두. 만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이제까지 지켜본 결과,두두의 성격은 유순하지 않다. 이눔시끼. 졸려서 성질남. 의자랑 다투면서 자는 중. 더보기
두두의 하루 두두의 하루 일정 개요 1. 엄마아빠랑 응아 (실외배변만 하는 아이..) 총총총총 비가 오나 눈이 오나.. 2. 엄마아빠랑 놀기 꼭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으면 이렇게..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해드리고나면 외면당함, 3. 맛있는거 먹기 ^▽^ 개진지. 4. 자고 또 자기 밤에 자고 아침에도 자고 틈틈 자고. 헤헷* 시작! 더보기
3. 방콕에서 (7) 왕궁, 왓포 관람 왕궁 관람 입구. "어서와~" 아 대충 이런 분위기겠구나- 감이 옵니다. 황금의 나라로 들어가봅시다. 흐리고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지는 날씨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진장 더웠다. 가까이 가서 보면, 보석이 한땀한땀 박혀있다. 저 멀리 동쪽 조선에서 흥선대원군은 경복궁 중건하겠다며원납전, 당백전 발행하고 노동력 좀 동원했다가민심을 크게 잃어 몰락했는데.......조선이었으면 참으로 험한 꼴 볼 뻔했을 왕궁이다. [유학의 위대함인가....;;;;] 한국의 고궁과 극히 다른 분위기이니 신기해하며 구경할 만하다.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네. 럭셔리한 배경으로 독사진. 으쌰.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조선인 아재와 푸른 눈 아재. 날씨가 조금만 쾌청했으면 사진이 더 잘 나왔을텐데ㅠㅠ 에메랄드 사원에는 들어가.. 더보기
3. 방콕에서 (6) 수상버스타고 왕궁가기 수상버스 타기 수상셔틀버스를 타고자 사판탁신(Saphan Taksin) 역으로 갔다. (지하철 타는 방법은 http://pitapattingviedevantsoi.tistory.com/49 참고) 오늘은 무료셔틀이 아닌 유료 버스를 타기로 했다. 아시아티크에서 구매한 코끼리 바지, 정작 태국 사람은 아무도 안 입는 코끼리 바지를 입고당당하게 돌아다니는 외국인 여행객ㅋㅋ 탑승. 40분 가량 타고 가면서 짜오프라야 강 풍경을 감상했다. 우리가 앉은 자리 반대편 쪽에 늘어져 있던 수상가옥들 사진을 못 찍은 것이 아직까지도 아쉽다. The Maharaj(Grand Palace) 역에서 내렸다.그 더운 날씨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스타*스 커피점에 안 들어갈 수가 없었다는. 커피점 위치가 매우 적절함. 선착장 근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