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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트루오비슈에서의 4박 (1) 0. 모리셔스행 비행기 Flight to Mauritius 두바이 시티투어가 굉장히 고단했었나보다. 기내식을 빼먹지않고 다 먹자던 약속과 다짐을 잊어버리고 우리는 비행기에서 정신 없이 잤다. the view from the window before landing 트루오비슈 리조트 호텔에서 묵는 동안의 일정 Our detailed itinerary staying at the Trou Aux Biches 7월 7일(화)~7월 11일(토) 7월 7일 7월 8일 7월 9일 7월 10일 7월 11일 - 체크인 - 리조트 익스커션 - 북부투어(로컬 중식) - 리조트 익스커션 - L'Oasis 조식 - 리조트 탐색 스노클링 그랑베이 스노클링 - 체크아웃 - 리조트 식당 예약 페달보트 캡말로 성당 페달보트 - 로컬 투.. 더보기
A. 두바이 경유 0. 신혼여행 프롤로그 a Prologue to our honeymoon 나중을 위해 기록하고 기억합세~ 쏘야와 쏘메 모두에게 어수선산란스러웠던 2014년 하반기-2015년 상반기는 '결혼식 간소화'의 좋은 구실? 명분?이 되었다. 직장인들은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주말에 결혼 준비를 몰아서 하느라 힘들겠으나.. 종사하고 있는 업무의 특성상 일단 '주말'이나 '퇴근' 개념을 가질 수 없는지라... 결혼 준비를 평일에 하든, 주말에 하든, 낮에 하든, 새벽에 하든- '결혼이 나의 본업을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스트레스를 유발하곤 했다. 그나마 둘이 같은 마음(또는 같은 짜증ㅋㅋ) 상태였기에 덜 싸웠던 것 같다. 서로의 상황과 고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 각자의 화는 최대한 각자가 맡아 처리하며 삭혔다. 무엇.. 더보기
2015년 5월 현재 우리집 화초! 1. 싱고니움 오늘(2015.05.15) 용산 이마트에서 입양한, 우리집 신입이다. 환영한다! 2. 바질 2015년 5월 14일에 낙성대 모 화원에서 선택된 허브. 뜯어 먹을 목적으로 산 것은 아니다 3. 돈나무(금전수) 2015년 5월 14일 낙성대 화원에서 선택. 잎사귀 모양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는데 집에 돌아와서야 식물의 이름을 묻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했다. 나중에 알게 되겠지-하며 분갈이를 하다가 감자같은 뿌리를 보고 쏘야와 쏘메는 순간 식겁했다. 나(쏘메)는 처음에 뿌리에 병 걸린 줄 알았다는-_-; 독특한 뿌리 모양 덕분에 식물 이름을 알아낼 수 있었다!! 4. 난 (의 일종) 할머니댁에서 얻어온 식물이다. 그저 "중국란"이라고만 소개 받았다. 독특한 방식으로 꽃이 핀다길래 기대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