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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세인트레지스에서의 4박(2) 2. 7월 12일_모리셔스 6일차 the 6th day of the Mauritius trip 2.1 리조트 전경 아침 먹으러 가는 길에 리조트 풍경을 찍었다. 우리 숙소 앞~ 식당 가는 길 이 것이 이날 오전의 마지막 사진. 왜 또 우리는 음식 사진을..한 장도 안 찍었는가.. 아무튼 맛있었다.. 2.2 스노클링 아침 식사 끝내고 오자마자 세인레지스 private beach로 직행 트루오비슈보다 확실히 풍경이 좋다. 르몽(le Morne)를 제대로 찍자며 페달보트를 탔다. 이후 리조트 무료 익스커션인 스노클링 보트를 타러 갔다. 스노클링 지점까지 가는 길에 찍은 르몽 이름 너무 심플한 것 아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곳이라고 한다. 노예 해방 이전에 탈출하거나 피신한 노예들이 숨어있던 .. 더보기
C. 세인트레지스에서의 4박(1) 1. 7월 11일_모리셔스 5일차 the 5th day of the Mauritius Trip 1.1 the 23-colored Earths Park 원래 the 7-colored Earths Park를 계획하고 왔으나 가이드 에션이 새로 생긴 the 23-colored Earths를 추천하길래 계획을 변경했다. 트루오비슈 체크 아웃 후 에션 기다리는 중. 이때까지 만해도 날씨가 괜찮았는데..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덕분에 시바 동상(the Shiva Statue)도 차 안에서 보고 지나가고.. 23-colored earths 투어는 강행했다. 헬멧을 착용하게 한다. 우비도 줬다(냄새가 좀-.,-). 버기(Buggy) 운전 연습을 잠시 한 후 앞장서는 직원을 따라간다. ;;;우워어어;;; 지나가다가 .. 더보기
B. 뜨루오비슈에서의 4박 (4) 4. 7월 10일_ 모리셔스 4일차 the 4th day of the Mauritius Trip 4.1 리조트 익스커션 _ 글라스바텀 보트, 스노클링 7월 10일은 리조트 제공 익스커션으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보트 바닥을 투명하게 만들어 배를 타며 바닷속을 볼 수 있도록 만든 글라스바텀 보트 glassbottom boat 하지만 파도 때문에 멀리 못 나가서인지 알록달록한 산호들(둘째 날의 그 산호들!!!!)을 볼 수는 없었고 보트 안의 사람들은 곧 흥미를 잃었다. 스노클링을 하지 않은 혹은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바다 속 구경인 것 같다. 보트하우스에 가면 좋은 포인트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고, 또 썬베드에서 쉬다가도 해변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스노클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바다를 .. 더보기
B. 뜨루오비슈에서의 4박 (3) 3. 7월 9일 _ 모리셔스 3일차 the 3rd day of the Mauritius trip 3.1 그랑베이와 캡말로 성당 Grand Bay and Cap Malheureux NotreDame Chapelle 인도양 바다색을 뽐내는 그랑베이. 모리셔스 명소 중 하나로 꼽히나보다. 해수욕을 하는 곳이라기보다는 바다색을 감상하는 해변이다. 리조트 휴양보다는 포트루이스 씨티투어 등 현지 투어를 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이는 곳. 물론 시간과 돈이 허락한다면 둘 다 하고 싶지만, 다음 번에 다시 온다면 현지 자유여행을 더 해보고 싶다. 숙소도 프라이빗 비치를 끼고 있는 리조트라면 좋겠지만, 그랑베이나 포트루이스에도 장급 숙소부터 호텔급 숙소까지 다 있다. 그랑베이에서 10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Cap Ma.. 더보기
B. 트루오비슈에서의 4박 (2) 2. 7월 8일 _ 모리셔스 2일차 the 2nd day of the Mauritius trip 2.1 스파 Spa 허니문 특전으로 커플 스파 30분 무료 서비스가 있었다. 오전 예약만 할 수 있다기에 퉁퉁 부은 얼굴로 영업 개시 첫 손님이 되어야 했다. 마사지 강도는 한국에 비해 많이 약하다. 정신이 없어 내부 사진을 못 찍었다. 2.2 리조트 익스커션 Free Activiites at Trou Aux Biches 2.2.1 페달보트 a Pedalo 워터스키, 윈드서핑, 세일링, 글라스바텀 보트, 페달보트, 카약, 스노클링, 아쿠아짐은 리조트 무료 제공 활동이었다. 제일 만만해 보이는 페달 보트를 먼저 타보았다. 쏘메는 다리가 짧아 페달을 잘 밟을 수가 없었는데..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동양인에 맞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