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왕궁'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5.01 3. 방콕에서 (7) 왕궁, 왓포 관람 (2)
  2. 2017.04.30 3. 방콕에서 (6) 수상버스타고 왕궁가기



왕궁 관람


입구.



"어서와~"



아 대충 이런 분위기겠구나- 감이 옵니다. 



황금의 나라로 들어가봅시다. 




흐리고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지는 날씨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진장 더웠다.





가까이 가서 보면, 

보석이 한땀한땀 박혀있다. 


저 멀리 동쪽 조선에서 흥선대원군은 

경복궁 중건하겠다며

원납전, 당백전 발행하고 노동력 좀 동원했다가

민심을 크게 잃어 몰락했는데.......

조선이었으면 참으로 험한 꼴 볼 뻔했을 왕궁이다.


[유학의 위대함인가....;;;;]




한국의 고궁과 극히 다른 분위기이니 신기해하며 구경할 만하다.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네.



럭셔리한 배경으로 독사진.




으쌰.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조선인 아재와 푸른 눈 아재.






날씨가 조금만 쾌청했으면 사진이 더 잘 나왔을텐데ㅠㅠ



에메랄드 사원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더위 때문에 체력이 너무 방전되어 다음 장소(왓포)로 바로 이동하기로. 

에메랄드고 뭐고 평생 볼 보석은 다 봤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가는 통로 근처에는

정교함을 뽐내는 벽화가 있었다.

ㅋㅋㅋ음?ㅋㅋㅋ





마지막으로,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금을 언제 또 보겠나. 

열심히 기념촬영~




왓포 관람


구글 지도를 의지하여

왕궁에서 왓포까지 걸어갔다.

너무 더워서 힘들었던 기억ㅠㅠ



눈치껏

사람들이 많이 가는 방향으로 잘 찾아갔다.



즐비한 노점상들을 보며 제대로 찾아왔다고 확신함.



왓포에 도착하여,

입구 바로 옆의 작은 건물 내부는 빨리 훑어보고 



그 유명한 황금 와불을 보러 갑시다.



'으억! 진짜 크다'



너무 커서 사진에 담기가 어려웠다...



와불 앞에는 이런 작은 불상들도 있었고,



와불 발바닥에도 경전으로 추정되는 무엇인가가 많이 적혀있었다.



이것은 시주함.



와불 뒷목.


와불이 있던 곳에서 나오니,



아기자기한 인공폭포 정원이 있어,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잠시 느낄 수 있었다.



쏘야가 찍고 있는 것은,



아마도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겠지만,

ㅋㅋ귀욤ㅋㅋ



문이 있으니 들어가보았다.






더위에 지칠대로 지친 우리는,

이제 그만 나가기로 결정...

나가기 전에 무료로 나눠주는 물을 야무지게 챙기는 쏘야.



나가는 문. 

안녕. 다음에 볼 수 있음 봅시다.



더워도 힘내서 사진 찍은 보람~




<다음 포스팅: 시암스퀘어 구경>


사진: 쏘야, 쏘메

글: 쏘메(쏘야 감수)

Posted by 모모 on SS B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설기 아빠 2018.02.14 04: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많이 찍으셨네요.....눈으로 남아 즐겁네요...

    삶에 바쁘다보니~~~여행을 언제 가봤나 싶네요...

    시간을 내서 꼭~~~~~가야겠어요

  2. Stella 2018.02.14 11: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을 멋지게 잘찍으셨어용



수상버스 타기


수상셔틀버스를 타고자 사판탁신(Saphan Taksin) 역으로 갔다. 

(지하철 타는 방법은 http://pitapattingviedevantsoi.tistory.com/49 참고)


오늘은 무료셔틀이 아닌 유료 버스를 타기로 했다. 

아시아티크에서 구매한 코끼리 바지, 정작 태국 사람은 아무도 안 입는 코끼리 바지를 입고

당당하게 돌아다니는 외국인 여행객ㅋㅋ



탑승.




40분 가량 타고 가면서 짜오프라야 강 풍경을 감상했다. 

우리가 앉은 자리 반대편 쪽에 늘어져 있던 수상가옥들 사진을 못 찍은 것이 아직까지도 아쉽다. 





The Maharaj(Grand Palace) 역에서 내렸다.

그 더운 날씨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스타*스 커피점에 안 들어갈 수가 없었다는. 

커피점 위치가 매우 적절함. 



선착장 근처, 커피점 옆으로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었고, 



관광객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으므로

"거기 서봐", "이렇게?" 하면서 기념 사진을 남겼다. 




왕궁 입구까지는 조금 걸어야 했다. 



왕궁 입구에서 복장 및 위험물 소지 여부를 검사받는다. 

남녀 불문 민소매, 반바지는 왕궁 관람에 부적절한 옷차림으로 간주된다. 

여성 스커트의 경우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길이여야 하고, 

짧은 상의도 안 된다고 함. 

쫄쫄이 바지에 X를 해 둔 안내 그림을 보아하니 레깅스도 안 되는 듯. 


복장 불량인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입은 코끼리 바지 같은 걸 빌려준다.

가방 안 소지품 검사까지 통과하니 이렇게 하얀 끈을 달아주었다. 



입장 허가를 받고 

멀리 보이는 왕궁을 기대하며 기념샷.



티켓팅하러 타박타박 걸어감. 



입장료는 500바트. 




이제 진짜 입구로 들어간다. 




우와 거대한 크로톤. 

이 나무의 1/10도 안 되는 우리집 크로톤은 

어느 세월에 자라려나....





<다음 포스팅: 왕궁, 왓포>


사진: 쏘야, 쏘메

글: 쏘메(쏘야 감수)



Posted by 모모 on SS Br.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