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찌뿌둥 하다며 바람쐬고 싶다던 쏘야의 제안에 쏘메가 응답했다.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 카메라 챙겨서 출발!
다음엔 좀 더 일찍 나서서 응봉산이나 남한산성 국청사도 가보고 싶다.
날이 더워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자전거에 차에 오토바이에...
근처에 도로변에 차대고 팔각정으로 걸어갔다.
바람쐬고 나서 야경이나 찍어보자며....
카메라를 이래 저래 만져봤으나...
내 뜻대로 될 리가 없고....
다시 이래저래 만져보고....
에잇. 이번엔 남쪽으로...
다시 평창동 쪽.....
밤안개가 많긴 했는데, 그래도 뭐 이건....핵노답!
좀 더 높은 곳에 가거나, 다른 렌즈 껴 볼 걸 그랬나?
쏘야의 사진에 쏘메는 말이 없다.....
내공 쌓고 나다니자.....
사진: 쏘야
글: 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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