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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플라스틱껌- 바크본츄 바크본츄....진짜 껌은 아니고, 플라스틱(나일론) 재질의 씹는 장난감인데섭취하게 되더라도 응아로 다 나와서건강에 무해하단다.. 하루종일 물고빨고 갉갉갉갉하는 아이들도 있다는데, 우리집 랩 군은 그리 오래 갖고 놀지는 않는다~ㅎ그래도 진짜 좋아하는 장난감 중 하나인 것은 확실! 베네본도 있고 바크본츄도 있는데,그날그날 선택하는 게 다르다 ㅎㅎ 더보기
초대장 나눔 이벤트! 마감되었습니다. 더보기
대형견 수제간식 만들기 _ 닭발, 닭가슴살, 오리안심, 양플랩, 오리근위 대형견 수제간식 만들기 _ 닭발, 닭가슴살, 오리안심, 양플랩, 오리근위 오늘은 노즈워크나 산책 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제간식을 만들어보았다. 오리안심, 닭발, 닭가슴살.핏물도 빼고 해동도 할겸 물에 담궈둔다. 식초 소독을 하는 사람도 있고, 밤새 담궈두는 사람도 있고2-3시간 담궈두는 사람도 있다. 나는 이번에 식초 살짝 넣어보았고, 밤새(까먹어서;;) 물에 두었다. 물기를 빼는 중이다. 닭가슴살을 큐브형으로 잘랐다. 살짝 얼어있는 상태에서 잘랐다면 좀더 수월했을텐데.. 손목이 너무 아팠다ㅜ.,ㅜ 오리안심도 이렇게 잘랐다. 마지막에는 손목이 너무 아파서, 몇개는 포기하고 크게 말려버렸다. 건조기에 종이호일을 깔고 닭발과 고기들을 배치.닭발과 고기를 분리시키고 싶었는데, 자리가 모자라서 어쩔 수 없.. 더보기
대형견 수제간식 만들기 _ 양사골(도가니), 캥거루 갈비, 칠면조 목뼈 일반 마트에서는 주로 중소형견을 위한 간식들만 취급한다. 손가락 두 마디만한 개껌을 1분만에 먹어버리고는황망한 표정을 짓는 두두를 보고 있자면, 자연스럽게 '대형견 간식'을 검색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그럼 또 자연스럽게 수제 뼈간식의 세계로 입문하게 된다. 그러나, 소형견들은 물고빨고하며 하루종일 가지고 논다는 그 뼈간식도..대형견은..침 바르고, 왼쪽 어금니 한번, 오른쪽 어금니 한번, 그리고 쫩쫩...3번 정도..? "이게 끝이야?" 엄마아빠의 등골이 휘청거리기 시작할 때, 엄마아빠는 마침내 (그동안 애써 외면해왔던) [대형견 수제간식 만들기] 미션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게 된다는슬픈 이야기...의첫 시작! (상기 내용을 네글자로 줄이면 "내 팔자야"..) 멍멍이 수제간식과 간식 생재료를 취급하는 사이.. 더보기
Greenfinger들께 티스토리 초대장 3장을 나눔합니다.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멋진 베란다 정원을 갖고 계신 분, and/or2.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실 수 있는 식물 경력을 갖추신 분, 또는3. 식물 키우기에 막 입문했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인 분. 신청방법 1. 본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주세요.2. 이메일 주소와 함께 키우고 계신 식물 5가지 이상을 나열하고, 그 중 가장 까다로운 식물 하나를 골라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 유의사항 1. 선착순이 아닙니다. 12월 10일까지 신청받겠습니다. 적절한 신청자가 없을 시 기한을 연장하거나 이벤트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2. 방명록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3. 일정 기간 내 블로그를 개설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교육방송 시청하는 두두 얼마전부터 갑자기 티비 소리에 반응하는 두두. 어릴때 티비없는 곳에서 컸니?ㅜ ㅜ '사교육비 절감해주는 착한 아들이지' 더보기
이 사람들아 그만 자! 배고파! 그만 자! 배고파! 그만 자! 배고파! 그만 자! 배고파! 그만 자! 배고파! 그만 자! 배고파! 그만 자! 배고파! 네가 사람말을 안해서 다행이야.. 더보기
심통쟁이 두두 심통쟁이 두두 쏘야랑 쏘메랑 한 잔 하려는데..쏘메가 잠깐 자리를 뜬 사이쏘메 자리를 이렇게 점령. 비키라고 했더니 째려본다. '불만있냐?''아냐. 너해..'(머쓱) 더보기
열공 두두 서재에서 마지막 1인이 나올 때까지서재를 같이 지키는 두두. '어제 밤샜어' 더보기
아직 어린 두두 산책 훈련이 잘 되어 있는 개린이라 산책 시 줄을 당기는 일이 거의 없으나,특별한 장소에 가면 가끔 천방지축이다. 몸집은 성견이지만 아직 어린아이티를 못 벗은 게 티가 난다ㅋ 우리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ㅎ ♬저거 뭐지?♪아빠 잠시 잊음 1 ♬이횰룔룔로♪아빠 잠시 잊음 2 엎드려! 구르지 말고ㅠㅠ사진 좀 찍어보자..ㅠㅠ 1 엎드렸으면 여기 봐봐!사진 좀 찍어보자..ㅠㅠ 2 진정 좀 해ㅠㅠ사진 좀 찍어보자..ㅠㅠ 3 더보기
성격있는 두두. 만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이제까지 지켜본 결과,두두의 성격은 유순하지 않다. 이눔시끼. 졸려서 성질남. 의자랑 다투면서 자는 중. 더보기
두두의 하루 두두의 하루 일정 개요 1. 엄마아빠랑 응아 (실외배변만 하는 아이..) 총총총총 비가 오나 눈이 오나.. 2. 엄마아빠랑 놀기 꼭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으면 이렇게..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해드리고나면 외면당함, 3. 맛있는거 먹기 ^▽^ 개진지. 4. 자고 또 자기 밤에 자고 아침에도 자고 틈틈 자고. 헤헷* 시작! 더보기
《아글라오네마 오로라》키우기 _ 물주기와 번식 방법 아글라오네마는 정말 다양한 재배품종을 갖고 있는 듯.원산지는 아시아의 열대지방(humid, shady tropical forest).1885년에 큐왕립식물원(the Royal Botanic Gardens, Kew)을 통해 서양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쏘야와 쏘메는 현재 5 종류의 아글레오네마(바로 아래 사진)를 키우고 있다. 우리가 아글레오네마 모종을 구입했던 샵에서는 ▶ 이렇게 이름을 써놓았다. (우리도 편의상 이렇게 부르고 있다..) 정확한 이름인지 확인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종류도 너무 많고 부르는 이름이 제각각이다. 원래 우리끼리 부르던대로 부르기로. 이 포스팅의 주인공인 아글라오네마 시암 오로라는 쏘야와 쏘메가 2013년부터 키우기 시작한 관엽 식물. 잠깐. 본격 포스팅 전에,개인적.. 더보기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 _ 중국난, 이름을 찾다! 쏘메 할머니께서 '중국난의 일종'이라며 주신 아이. 잎사귀의 모양으로는 도저히 이름을 찾을 수 없어 그저 '중국난'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대체로 일주일에 1번 정도 물을 주었다. 물과 햇빛 조건에 까탈스럽지 않았다. 심지어 베란다 월동도 시켰다. 오히려 너무 잘 자라서 걱정이었다. 위 2번째 사진은 모체 화분에서 겉돌던 애(이하, '2호')를 물꽂이 해두었던 모습 계속 풍성해지는 본체(이하 '1호'). 자꾸 쓰러지는 줄기가 있었는데, 저 당시에는 왜그런지도 모르고 일단 지주대로 고정시켰다. 2호를 흙에 옮겨 심어 주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청순한 모습.. 역변할 것이라 전혀 상상하지 못했음 ... 우리 2호가 이렇게 변했어요 ㅠㅠ 대파같은 모습에 볼때마다 당황당황... 어느날 우연히, 이 식물의 번식 방법.. 더보기
2016년 봄, 우리집 꽃 2016년 봄 우리집 꽃 관엽식물 위주로 키우는지라 꽃은 희귀한 우리집 베란다. 물론 관엽식물들도 꽃을 피우지만올해 '본격적인 꽃'(?)을 좀 봤더니 관엽식물 꽃은 이제 성에 안 찬다. 내년에는 꽃나무를 좀 들여봐야겠다. 1. 중국난 꽃 대파처럼 자라던 못난이 난에서 꽃이 폈다. 이렇게 예쁠 줄은 몰랐네!! 2. 와인클로버 꽃 분명히 처음 샀을 때는 잎이 손톱보다 작았는데..자이언트 클로버가 되었다... 3. 남천나무 꽃 올해 들인 남천나무.전국 노지 월동 가능한 나무인데, 꽃은 소심하네 ㅋ밥풀같은 꽃봉오리. 사진: 쏘메글: 쏘메 더보기
[남대문 시장 식당] 남해식당_보리밥+찰밥+칼국수+냉면!! 원래부터 맛집을 찾아다니는 커플이 아닌데다가 음식 먹기 전 사진을 찍는 버릇이 당최 생기질 않으니... 블로그에 맛집 정보를 올릴 수가 없다... 현재 쏘메 핸드폰에 사진으로 남아 있는 유일한 맛집. 남대문 시장 남해식당 2016년 1월 남대문 시장에 볼 일 보러 갔다가, 이왕이면 맛있는 거 먹고 가자~ 해서 찾아간 곳.남대문 시장 맛집 골목 중 하나라고 하는 [칼국수 골목]을 찾아갔다. 쏘야가 검색검색하여 알게 됨 (쏘메는 검색 능력이 없음...) [칼국수 골목]이라고 써 있는 것도 아니고...입구를 찾기가 좀 힘들었다. 살짝 헤맸음. 가보면 알겠지만, 이건, 마치 호그와트행 열차 9¾플랫폼처럼, 아는 사람만, 그곳을 원하는 자만 찾을 수 있게 생겨 먹었다.... 힌트: "왜 저런 곳에 비닐 문이 있지.. 더보기
《금전수 키우기》_ 물주기, 물꽂이 번식 금전수 키우기 식물 이름도 모르고 그저 튼실해 보인다며 냉큼 들고 왔던 것이 벌써 작년 5월의 일이다. 예전 포스팅 참고 ▼ http://pitapattingviedevantsoi.tistory.com/1 한 달에 한 번 물주기. 물이 밑으로 빠져나올 때까지 샤워기로 흠뻑 주었다. 식물이 잘 자라는 시기에 사오기도 했지만, 어쨌든 우리는 단지 물만 주었을 뿐인데, 고맙게도 병치레없이 무럭무럭 자라주었다. 한 여름에는 목말라 하는 것 같아, 7월 중순부터 8월까지는 한 달에 2번 물을 주었다. 작년 8월의 모습 ▶ http://pitapattingviedevantsoi.tistory.com/21 튼튼한 중품을 구매했기에, 잘 자랄 것이라 예상은 했으나 집에 데려온지 불과 3개월 만에 새로운 개체들이 우후죽.. 더보기
일본드라마 추천 _ 2015-16 겨울방학 여가 2015-16년 겨울방학 동안 쏘메가 본 일본 드라마 몇 개를 소개하고자 한다. 네*버 검색을 통해 어느 정도 추천을 받은 작품들 중 골라서 보았다. (치명적인 스포 없음) 먼저, 1. 돌의 고치(石の繭) "형사였던 아버지 뒤를 이어 경시청 수사 1과 담당 형사가 된 주인공이 수수께끼로 가득한 엽기 살인 사건의 진상과 범인과의 숨 막히는 공방전을 펼치는 드라마" 라고 줄거리 소개가 되어 있다. 3화에서 이미 범인이 드러나기 때문에 [형사와 범인과의 숨 막히는 일진일퇴의 공방전]이라고 소개하기에는 좀 그렇고... 엽기 연쇄 살인은 1-2화에서 끝나고, 3화부터는 주인공의 성장, 형사들끼리의 관계 발전,그리고 범인을 잡는 과정이 주를 이룬다. 새내기 여 형사가 남성 중심의 조직 속에서 점점 인정을 받아가는 .. 더보기
중국란의 출산_20151103 제목 그대로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중국란에서 새끼가 나왔다. 어찌된 일인고 하니..... 자, 잠시 중국란의 모습을 복기해 보자. 5월 첫 포스팅때 소개한 중국란의 증명사진. 축축 처지는 아랫 부분만 신경썼었는데, 붉은색 원으로 표시된 부분이 이미 심상치 않았다. 사람 손처럼 생긴 무언가가 이미 자라고 있었다는! 8월의 증명사진. 위에서 표시된 부분이 많이 더 커졌다. 무거워서 그랬는지 그 부분이 자꾸 쳐져서,. 옷걸이를 변형시켜 지주대를 만들어 줬다. 이 때까지만 해도 새끼일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사실, 꽃이 피려다 실패한 것일까-란 생각에 내심 실망하고 있었다. 옆길로 잠깐 빠지자면.... 기존 화분에서 겉돌던 작은 포기가 있어서, 5월 증명사진 당시에 최초로 수경을 시도해보고 있던 상태였.. 더보기
응봉산 야경_2015년 10월 금요일 저녁,쏘야쏘메는 지난 번 북악산 나들이 때 언젠가 한 번 가리라 마음 먹었던 응봉산 야경 구경에 나섰다. 카메라 챙겨들고, 네비게이션 찍고 출발.초행길이라 약간 긴장, 그리고 워낙 오래된 달동네 길이라 찾아가기가 쉽지만은 않았다.길을 잘 찾을 자신이 없으면,티맵 기준으로는 우선 "응봉산"이라고 목적지를 입력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경로가 나오는데,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좀 심한 오르막들을 지나간 후,목적지 근처에 다다르면(개나리빌라라고 표시된 부분에서 우회전 이후 큰 곡선 지나서)노상에 주차 가능한 공간들이 나온다.잘 주시하면서 빨간 경로 표시 끝까지 가는 중에 편한 곳에 주차하면 된다. 네이버지도에서 보면 대충 이렇다. 독서당로 62길을 쭉- 따라가면 되는 거다.오르막이 좀 심해서 운전이 힘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