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회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복궁_20150723 쏘야의 가족들이 1박 2일에 걸쳐 서울 구경을 오게 되었다. 삼촌바라기인 조카님도 오셨다. 이제 아기가 아니라 어린이 포스가 느껴진다. 동시에 밉상의 '기운도' 느껴진다. 앞으로 15년쯤 쭉 밉상이다가, 이후 10년 정도 매력을 뽐내다가 그 다음엔 늙어가게 될 것이다. 빙고! 쏘야과 쏘메가 백방으로 알아본 결과 숙박이 매우 편하게 해결되었다. 점수 땄을 듯....ㅎㅎㅎ 또 쏘야과 쏘메가 의논해서 일정도 나름 매끄럽게 짰고, 가이드 노릇도 충실하게 했다. 그래도 자주는 못하겠다. 한 번 이니까 하는 거지 뭐. 나름 음식 준비까지 한 쏘메가 수고가 많았다. 우선 첫날 일정은 경복궁과 인사동, 남산. 조카도 아직 어리고, 어머니도 피곤하실 것 같아 여유있게 잡았다. 광화문 쪽에서 본 세종로. 멋진 뒷태를 가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