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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차

2. 꼬창 카챠 리조트에서 (2) 리조트에서 놀기 리조트에서 놀기 수영장 짐을 대충 정리한 후 리조트 수영장부터 찾았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둘다 수영인이다. 우리 동네 수영장 마스터반이라고.게다가 장비충!!!입지 않는 수영복은 쌓여가고.....수경에, 수경 튜닝에, 롱핀, 숏핀, 패들, 핑거패들...........수모 30-40개....이를 어찌할꼬ㅠㅠ 리조트 내부 꼬창 리조트에서 머무는 동안우리의 스케줄은 모두 수영장 일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수영장 바에서 맥주 한 두 캔하고리조트 풀에서 원없이 수영한듯....풀에서 수영하고 썬베드에 누웠다가....맥주 한 잔 하고, 또 수영하고....날이 더워서 몇 시간씩 수영을 해도 크게 부담 되지 않아서 좋았다. 자유형 하는 쏘메. 입수하는 손목각도가 아직 초짜티가 나는데....ㅋ 뒤에 보이는 원두막 같은 .. 더보기
2. 꼬창 카챠 리조트에서 (1) 리조트 가는 길 리조트 가는 길 수완나품 공항에서 탑승한 차는 3-4시간 정도 달리다가배를 타기 위한 곳에 우리를 내려 주었다. 공항 이외의 곳에서부터 온 사람들도 이곳에 집합하여지역/리조트 별로 팀이 새롭게 꾸려진다. 우리는 배에서 내린 후 [1번 벤]을 타라는 지침을 받았다. 대기 장소 주변 경관 동네 개 개심심 & 지나치게 더웠고....& 공항 노숙 여파로 개피곤.... 아 진짜 너무 심심하다 소리가 나올 때쯤 작은 트럭이 도착. 배타는 곳까지 사람들을 실어 나른다. 배를 보고 뜨악. 이렇게 큰 배일 줄은 몰랐는데. 물 위에 잘 뜨겠지;;? 웅성거리면서 배에 탑승하는 사람들 배 안의 모습날씨도 우중충하고 물 색깔도 구려서 꼬창에서 스노클링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심하면서 이동함 배에서 내리면 다시 벤에 나누어 탑승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