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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 카챠리조트

2. 꼬창 카챠 리조트에서 (1) 리조트 가는 길 리조트 가는 길 수완나품 공항에서 탑승한 차는 3-4시간 정도 달리다가배를 타기 위한 곳에 우리를 내려 주었다. 공항 이외의 곳에서부터 온 사람들도 이곳에 집합하여지역/리조트 별로 팀이 새롭게 꾸려진다. 우리는 배에서 내린 후 [1번 벤]을 타라는 지침을 받았다. 대기 장소 주변 경관 동네 개 개심심 & 지나치게 더웠고....& 공항 노숙 여파로 개피곤.... 아 진짜 너무 심심하다 소리가 나올 때쯤 작은 트럭이 도착. 배타는 곳까지 사람들을 실어 나른다. 배를 보고 뜨악. 이렇게 큰 배일 줄은 몰랐는데. 물 위에 잘 뜨겠지;;? 웅성거리면서 배에 탑승하는 사람들 배 안의 모습날씨도 우중충하고 물 색깔도 구려서 꼬창에서 스노클링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심하면서 이동함 배에서 내리면 다시 벤에 나누어 탑승한다.. 더보기
1. 수완나품 공항에서 꼬창으로 2016년 7-8월 중 장기 휴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자마자 쏘야쏘메는 롸잇나우(2016년 6월) 휴가를 다녀오기로 결심했다. 쏘야의 [폭풍검색+일정짜기] 신공에 기대어 둘다 생전 처음 가 보는 국가를 대상으로 한 해외 여행 준비를 이틀만에 마쳤다. "아 몰라. 잘 모르겠는 부분은 일단 가서 알아 보자" 2016년 6월 16일 20:05 비행기, 인천공항 공항밥은 왠지 맛나 이번 여행에서 쏘야의 야심작. 문어발 충전기. 공항에서 다른 사람들이 부러운(이상한) 눈으로 쳐다봤다. 모리셔스행 A380에서 태국행 제주에어로.... 비바람, 벼락 속을 덜컹거리며 날아가는 제주에어 비행기 안에서 '경비행기가 오히려 안전하다'(아니고 프로펠러기!!!)고 했던쏘야의 말을 신뢰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중간에 갑자기 고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