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배 썸네일형 리스트형 1. 수완나품 공항에서 꼬창으로 2016년 7-8월 중 장기 휴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자마자 쏘야쏘메는 롸잇나우(2016년 6월) 휴가를 다녀오기로 결심했다. 쏘야의 [폭풍검색+일정짜기] 신공에 기대어 둘다 생전 처음 가 보는 국가를 대상으로 한 해외 여행 준비를 이틀만에 마쳤다. "아 몰라. 잘 모르겠는 부분은 일단 가서 알아 보자" 2016년 6월 16일 20:05 비행기, 인천공항 공항밥은 왠지 맛나 이번 여행에서 쏘야의 야심작. 문어발 충전기. 공항에서 다른 사람들이 부러운(이상한) 눈으로 쳐다봤다. 모리셔스행 A380에서 태국행 제주에어로.... 비바람, 벼락 속을 덜컹거리며 날아가는 제주에어 비행기 안에서 '경비행기가 오히려 안전하다'(아니고 프로펠러기!!!)고 했던쏘야의 말을 신뢰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중간에 갑자기 고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