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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30 3. 방콕에서 (4) 아시아티크
  2. 2017.04.30 3. 방콕에서 (3) 수상버스 타기 1



방콕 아시아티크


아시아티크는 정말 크고 넓어서 

시간을 넉넉히 들여 구경하거나 

방콕에 머무는 틈틈 여러번 들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지붕이 있어 지나가는 비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 장점. 




또 야경이 괜찮은 편이므로 낮보다는 밤에 방문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주변 풍경이 별로라 관람차는 재미없다는 평을 보았기에 

타지는 않고 사진만 찍었다. 





상점 사진을 못 찍게 해서 몰래몰래(?) 찍었더니 건질만한 내부 사진이 없다. 

쏘야가 나무 재질의 핸드폰 케이스를 사고 싶어했지만 쏘메가 지지하지 않았다. 

그 외 딱히 살만한 물건이 없어서 

태국 느낌나는 천 가방 하나 구입하고, 

코끼리가 잔뜩 그려진 태국 바지를 샀다. 

이 태국 바지는 인생 바지가 되었다ㅋㅋ

여름에 집에서 입기에 정말 좋음



거리의 행위 예술가(?) 님도 만날 수 있다. 


남매로 추정되는 아이들이 거리 공연을 하였다. 

여자 어린이는 아직 사람들의 주목을 보상으로 여기는 것 같았다. 

내(쏘메)가 멋대로 이들을 안쓰러워해도 되는 건지 잠시 고민했지만,

어쨌든 안쓰러웠다.




코끼리 동상이 엉뚱하게 나타났길래 


관광객 티를 내며 사진을 찍었다. 




즉석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아저씨를 발견했다. 

한국에서는 절대 안했겠지만 

체면에서 자유로운 관광객으로서 

즉석 초상화를 신청, 

자리를 잡음.

진짜 하게? 하는 표정으로 아저씨가 더 놀람.




쏘메 먼저.


그 다음 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관광객들이 몰려와 우리를 구경하는 바람에

우리는 구경거리가 되어 땀을 흘리며 앉아 있어야 했다. 

우리가 일어나자 앞다투어 그림을 청했다.

손님 한 명 없던 화가 아저씨는

이날 수지맞았다는...





결과물은 잘 포장되었고, 

한국까지 무사히 가져왔다. 


결혼사진 액자도 안 걸었던 우리는 

이 그림을 액자에 넣어 침대방에 두었다. 

다음 여행에서도 기회가 되면 즉석 초상화를 또 그려보기로 했다. 





쇼핑의 메카에서 엉뚱한 일만 하고 돌아온 쏘야쏘메. 



<다음 포스팅: 로컬 버스 타고 아시아티크에서 카오산로드 가기>




사진: 쏘야, 쏘메

글: 쏘메 (쏘야 감수) 



Posted by 모모 on SS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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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터미널21에서 아시아티크까지 수상버스로 가기


터미널21에서 아시아티크까지 수상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방콕 거리 풍경


터미널21에서 나와 도심 풍경을 사진에 담으며 잠시 시간을 보냈다. 


밖에서 본 터미널21





육교같이 생긴 곳을 걸어가며 도심 풍경 구경. 




『1984』에서 아시아의 무기를 '인구'라 했다ㅋㅋ


신호 대기 중에 슬금슬금 움직이는 오토바이들. 



직진 신호로 바뀌기 직전


오토바이들이 나름 장관을 이룸. 



아쏙역에서 BTS 타기


아쏙(ASOK) 역에 가서 

목적지를 사판탁신(Saphan Taksin) 역으로 설정하여 표를 끊었다. 


줄을 잘 섭니다. 



태국에 생전 처음 와 본 외국인이 

이렇게 손쉽게 지하철/BTS를 탈 수 있다니. 




사판탁신(Saphan Taksin) 역에서 무료 수상버스 타기


사판탁신(Saphan Taksin) 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아시아티크까지 무료로 운영되는 수상(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나와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바글바글. 


대놓고 무료라고 써있음. 


탑승. 




아시아티크까지 가는 동안 수상버스에서 구경한 풍경은 아래와 같다.


비록 물은 똥색이었지만, 시원한 바람 맞으며 강변 풍경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드디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아시아티크!!


조금 두근두근함.





우리는 아시아티크를 돌아다니면서 

우리가 쇼핑에 재능도 없고 흥미도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코끼리 무늬의 태국 바지 각 1벌과 가방 하나 겨우 골라 사들고 나왔다. 


 



<다음 포스팅: 아시아티크>


사진: 쏘야, 쏘메

글: 쏘메 (쏘야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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