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마리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 _ 중국난, 이름을 찾다! 쏘메 할머니께서 '중국난의 일종'이라며 주신 아이. 잎사귀의 모양으로는 도저히 이름을 찾을 수 없어 그저 '중국난'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대체로 일주일에 1번 정도 물을 주었다. 물과 햇빛 조건에 까탈스럽지 않았다. 심지어 베란다 월동도 시켰다. 오히려 너무 잘 자라서 걱정이었다. 위 2번째 사진은 모체 화분에서 겉돌던 애(이하, '2호')를 물꽂이 해두었던 모습 계속 풍성해지는 본체(이하 '1호'). 자꾸 쓰러지는 줄기가 있었는데, 저 당시에는 왜그런지도 모르고 일단 지주대로 고정시켰다. 2호를 흙에 옮겨 심어 주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청순한 모습.. 역변할 것이라 전혀 상상하지 못했음 ... 우리 2호가 이렇게 변했어요 ㅠㅠ 대파같은 모습에 볼때마다 당황당황... 어느날 우연히, 이 식물의 번식 방법.. 더보기 이전 1 다음